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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 2018 경찰 3차 직렬 : 경찰(일반공채)

글쓴이 : 권*훈 조회수 : 762 등록일 : 2019-03-29

1. 자기소개
28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경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일반 사기업을 2번 정도 이직했으며, 4년제 대학을 졸업했지만 워낙 경찰 시험 경쟁률이 높기에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시작 당시 법과목 지식은 전무한 상태였고 한국사는 능력검정 1급, 영어는 수능 4등급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2. 지원동기
경찰 시험을 준비한 이유는 다른 직업보다 명예롭고 직업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고, 현실적인 고려로 일반행정직보다 시간이 많이 들지 않겠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그대로 적중했고 필기 약 8개월 만에 합격했습니다.
3. 선택이유
법과목 강사분들이 워낙 훌륭한 분들이라는 친구의 조언을 듣고 선택했습니다. 가격도 거품 없이 깔끔했고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생생한 합격후기가 인상깊었습니다. 광고만 하는 타 학원에는 신뢰가 들지 않아서 심사숙고 후 이그잼으로 선택했습니다.
4. 학습방법
1. 영어
- 성정혜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단어, 문법, 독해 모두 기본서 - 심화 과정을 따라갔고 특히 문법이 취약하여 기본 강의 2번 후 혼자서 문제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정확히 짚어주는대로 시험에 출제되었습니다. 단어는 매일매일 50개씩 암기했고 1개월 전에는 하루에 300개 정도를 매일 돌렸습니다. 독해는 기본기가 조금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2. 한국사
- 박찬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나게 방대한 강의량에 압도되었지만 1회독이 타 강사 3회독보다 효과적이라는 느낌과 확신으로 꾸준히 밀고 나갔습니다. 특히 심화강의 1000제 문제풀이를 한번 듣고 나니 자신감이 붙었고 왠만한 모의고사는 전부 합격점수를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관심있던 과목이라 큰 어려움은 못 느꼈습니다.

3. 형법
- 가장 좋아했던 과목이고 가장 믿음가는 교수님이었습니다. 김종욱 교수님을 인간적으로 존경해서 강의가 너무 재미있었고 판례가 줄줄이 기억이 났습니다. 기본강의 2번 보고 객총 강의 1번, 그 후 객총 3번 정도 반복하니 어떤 문제를 내어놓아도 틀리지 않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보고 들어간 학설 강의 덕분에 2문제 출제된 학설 문제 모두 맞았습니다.

4. 형사소송법
- 김대환 교수님 예전 강의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과목이고 학습이 잘 되지 않았지만 시간을 많이 투자하였고 다행히 쉽게 출제되어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5. 경찰학개론
- 한상기 교수님 특유의 발음과 학습법으로 처음에는 지루했지만 기본 강의2번 후 심화 강의1회, 혼자서 기본서 3회독 하니 모의고사 답이 눈이 보이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비록 18년도 3차 시험이 어려워서 고득점은 받지 못했지만 남들보다 쉽게 공부했다고 자부합니다.
5. 성적변화
다른 어떤 과목보다 형법 김종욱 교수님 강의가 가장 좋았습니다. 5개월 까지 기본강의 2회독을 했고 다시 2개월동안 객총 강의 마스터 후, 혼자서 1달에 1회독을 목표로 객총을 계속 돌렸습니다. 시간 투자도 많이 했지만 법과목의 가장 기본인 형법이 잡히고 나니 다른 과목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가장 좋아하는 강사님이셨습니다.
6. 최종마무리
모든 과목 6회독 정도 되었을때 시험이 3주 남았고 다소 촉박한 관계로 모의고사보다는 기본서 속독에 집중했습니다. 문제풀이를 제대로 들었다면 모의고사는 사실 확인용이라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기본서나 문풀 교재를 보는 힘이 중요합니다.
6-1. 면접준비
면접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터디원을 모아서 진행했습니다. 총 7명이었고, 주 3회 하루 3시간씩 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모두 개인적으로 준비했습니다. 10개정도 주요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진행방식은 매번 개별면접 후 남은 시간에 심사의원 2명을 설정하고 사회자 1명, 남은 2:2 찬반 토론으로 진행했습니다.
7. 수험생활 중 위기관리 극복법
5개월 정도 되었을때 처음으로 시험을 응시했고 두 과목 낙제를 받아 크게 좌절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나의 때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책상에 앉았습니다. 특별한 팁이 있다면 매일 독서실에 갔습니다.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오전을 쉬었지만 시험 보러 간 날을 제외하고 단 하루도 쉬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위기관리 비법이자 합격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8. 추천서비스
내 강의실을 따로 설정해두고 강의 모아보기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9. 아모르이그잼에 바란다
없습니다.
10. 수험생 응원 메세지
공무원 준비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경쟁자는 잊고 내 자신과 싸우세요. 자신이 설정해둔 공부량을 매일 매일 지키며 하루하루 합격하다보면 어느새 최종 합격이 올 것입니다. 모두를 응원합니다.
11. 교수님께 인사남기기
김종욱 교수님께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중간중간에 해주신 말씀이 너무 좋아서 평생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특히 21번 낙방한 10년 수험생 이야기를 해주실때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인간에 대한 연민과 세상에 대한 선의를 가지고 근무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